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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문의 : 02-381-8686
경기도 덕양구 동송로 20, 2층 삼성에스더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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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골반염, 성매개 감염 등
많은 여성이 흔히 겪는 질염이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질 내 산도를 유지하는 락토바실루스 균이 줄어들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 내 감염증을 말합니다. 재발도 쉽고 만성인 경우도 많아 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리지만,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으면 수월하게 나을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골반염은 물론이고 자궁내막염까지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 분비물에 대한 치료는 원인균에 따라 다양하므로 전문의의 진찰 후 증상에 알맞은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와 증상에 따라 항생제, 소독, 질 스케일링 등을 시행합니다. ?
본원에서는 질염 치료뿐만 아니라 질염을 예방할 수 있는 질 스케일링 등의 예방치료를 진행해드리고 있어서 더욱 깔끔한 질 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질 세정 후 크리노산액을 분무한 다음, 적외선 치료와 좌훈기로 멸균, 건조 및 혈액 순환 개선을 돕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질 스케일링은 여성의 질 주름 사이사이 낀 불순물을 제거해주면서 깔끔한 관리를 도와주게 되며 생리 전후 냄새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시거나 성관계 전후 신경이 쓰이시는 분들, 질염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목욕탕이나 수영장, 바닷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한 뒤 찜찜함이나 남거나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정기적인 관리를 통하여 예방하시면 됩니다.
부정출혈, 생리과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 경부 용종, 자궁 내막 용종, 자궁내막 증식증 등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 경부 용종, 자궁 내막 용종, 자궁내막 증식증 등 기질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와 기질적인 문제가 없으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급격한 체중 변화, 스트레스, 환경의 변화, 면역력 저하, 임신과 출산 전후의 호르몬 변화, 갑상선, 유즙분비호르몬의 이상소견, 또는 미레나와 인플라논과 같은 호르몬이 함유된 피임장치 등, 질 출혈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때 내원 후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정상적인 생리 기간이 아닌데 핑크빛 혹은 물에 탄 피 색깔 또는 갈색일 때?
평소의 생리와 달리 소량 혹은 과량으로 나오며, 생리통이나 생리 전의 증상이 전혀 동반되지 않는 경우?
평소보다 생리의 양이 많거나 10일 이상 생리가 지속되고 덩어리 출혈이 동반될 때
그 외 복부팽만, 압박감, 복부 통증, 질 출혈, 대소변시 불편함과 소화불량 증상이 보일 때
정상적인 생리는 양이 종이컵 반 컵 이하, 기간은 2~7일, 주기는 24~35일 간격을 보입니다.
이 외의 비정상적인 질 출혈은 자궁 근종, 자궁내막 폴립, 자궁내막 증식 등 각 질환에 따라 다르며 정확한 진단에 따라 호르몬치료, 약물 치료, 미레나, 하이푸, 용해술, 색전술, 수술적 방법 등을 통해 치료 관리합니다.
자궁근종은 평활근 세포에서 발생하며 자궁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하며,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30~45세에 호발되고 폐경기 이후에는 대개 크기가 줄어듭니다. 자궁근종의 종류는 발생 위치에 따라 점막하 근종, 근층내 근종, 장막하 근종으로 나뉩니다. 50%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생리통, 월경과다, 성교통, 골반통, 빈뇨, 골반 압박감, 빈혈 등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정기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매년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질 출혈이 보이며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껍거나 불규칙한 형태를 보일 때 자궁내막암, 자궁 내막 증식증, 자궁내막 폴립 등을 감별하기 위해 자궁내막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비정 상세 포가 존재하는 정도에 따라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1차성/2차성 생리통, 자궁내막증,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
1차성 월경통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를 사용하여 생리통 시작 직전 혹은 시작된 후 복용하기 시작하여 6~8시간마다 규칙적으로 복용하여 지속해서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따뜻한 핫팩, 반신욕 등을 통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자궁 수축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어렵고 진통제 복용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는 산부인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2차성 월경통은 골반강 내의 병리적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치료법이 됩니다.
자궁내막증에서 보이는 골반 통증의 특징은 월경 전에 시작되어 월경 기간 중 지속되는 월경통입니다. 평상시에도 요통과 복통이 있을 수 있으며, 성교통이 심할 수도 있습니다. 월경 전후 배변 이상, 설사, 배뇨 곤란, 광범위한 골반 통증 등의 비특이적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불임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하면 일단 기본적으로 6개월 이상, 재발과 통증을 억제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치료를 하게 되고 치료는 대부분 호르몬 요법이기 때문에, 약물 치료를 하는 동안은 임신을 계획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임신계획 여부를 반드시 의사에게 말씀해주셔야 치료의 방향을 올바르게 정할 수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무월경, 희발월경으로 표현되는 만성 무배란, 임상적 남성 호르몬 과다 증상 또는 생화학적 고안드로겐혈증, 그리고 커진 난소의 가장자리를 따라 10여 개의 작은 난포가 염주 모양을 하는 양상의 세 가지 기준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을 만족하는 경우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초음파 소견만 보인다고 모두가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아닙니다. 만성 무배란의 증상으로 부정 출혈, 생리 불순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고, 고안드로겐혈증의 증상으로 다모증, 여드름이 발현되며, 비만, 몸무게 증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지 확인하시고 평소 다음과 같이 관리하시면 됩니다.
난소 낭종/종양, 생리전 증후군
기능성 난소 낭종: 배란기 과정에서 복강 내 통증, 출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성 난소 종양: 자궁내막종, 기형종, 장액성 낭종, 점액성 낭종 등 무증상일 수도 있고 복부팽만과 압박감, 복부 통증, 질 출혈, 대소변시 불편함과 소화불량증, 생리통, 관계 시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이란 황체기(월경기 후반부) 동안에 일상적 활동을 방해할 정도의 신체적, 정신적 및 행동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월경전 증후군에는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 증후군이 주기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증상이 배란 후인 황체기에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의 증세로는 안절부절못함, 불안함, 예민함, 긴장, 초조,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피로, 두통, 요통, 유방 통증, 손과 발의 부종, 근육통, 어떤 경우에는 병적으로 짜거나 단 음식을 먹고 싶어 합니다.
환자의 증상과 생활 습관, 과거 병력, 복용하는 약물을 알아봅니다.
신체 검진을 하고 골반 검진을 시행합니다. 신체 검사 소견만으로, 하나의 검사만으로 월경전 증후군을 확진할 수는 없습니다. 혈액 검사로 증상의 원인이 되는 저혈당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다른 호르몬 문제 등의 내과적 질환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은 한두 번의 치료로 완치되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식습관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짠 음식과 단 음식을 적게 섭취하면 증세가 훨씬 나아집니다. 비타민제와 칼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보충하면 증세가 좋아지기도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증상의 경감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경구피임약 등의 호르몬 치료를 시도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정신건강의학과적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생리전 증후군을 생리 전에는 누구나 겪는 질환으로 알았습니다.
최근에는 치료하면 어느 정도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이를 예방하는 방법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면 상당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바르톨린 낭종, 콘딜로마, 헤르페스, 외음부 피지낭종
바르톨린 낭종은 방치하면 성교 시 뿐만 아니라 앉거나 걸을 때도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부종과 경화, 성교통, 발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불편한 증상이 보인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시적으로 주사기를 통해 액을 빼어내는 바르톨린 흡인술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차오르면서 증상이 반복될 수 있어 필요한 경우 바르톨린낭종 조대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HPV에 의해 생기는 가장 흔한 성병 중 하나입니다. 항문 성기의 사마귀는 습한 표면, 특히 여성의 질과 항문 입구에 나타납니다. 또한 생식기와 항문 주위 어디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식기사마귀는 작고, 편평하고, 살색의 융기, 꽃양배추(cauliflower) 모양의 융기일 수 있으며, 아무 증상도 일으키지 않을 수도 있으나, 가려움, 작열감, 압통이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회음부 피부에 있는 기름샘인 피지선 입구가 막히면서 내부에 피지선의 분비물이 고여서 외음부 종기 같은 농양을 형성하여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료
사타구니 피지낭종이 적을 경우에는 주사 치료하거나 경구약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으나 그 크기가 클 경우에는 절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 요실금, 갱년기 클리닉
증상
진단
치료
단순 방광염의 경우, 3-7일 정도로 완치. 심한 통증이 있거나 만성재발성 방광염의 경우 보조적 치료를 하거나 7일 이상의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방광염의 치료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반드시 치료 전에 요검사를 하여야 하며, 치료 후에도 요검사를 해서 완전히 치료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원인
유형
치료
초음파 자극을 통해서 질, 방광 건강을 도와주는 무통증 활성화 치료기
(소노케어의 1,3MHz, 10MHz의 각 주파수는 질 이완증, 질 건조증 및 질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질 건조와 가려움증으로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젊은 여성의 경우 과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반복되는 질염, 생리 시 패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일회용 팬티 라이너 등으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출산 과정을 겪으면서도 생식기 주변 질 근육과 골반 근육의 손상으로 질 건조에 약해지며,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의 감소로 위축성 질염이 오고 평소 혹은 성관계시 열상을 입거나 심한 통증,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질 내 콜라겐 재생으로
탄력 증가
질 내 피부조직의 혈액순환 증가로 성감 개선
> 초음파 자극으로 혈액순환 증가
지속적인 윤활액의 분비로 원활한 성생활
> 성교통 감소, 질 건조증 개선